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아시아 235편 추락사고 (문단 편집) == 사고 발생 == 중앙통신사(CNA) 등 [[대만]] 매체들은 4일 오전 10시 45분(현지시간) 타이베이(台北)에서 진먼(金門)으로 향하려던 푸싱(復興)항공 여객기가 오전 10시 55분께 타이베이시 송산공항 인근 고가도로 상단을 들이받고 지룽(基隆)천으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사고기에는 승객 53명과 승무원 5명등 모두 58명이 타고 있었으며 [[신베이시]] 소방당국이 사고 지역에서 구조 활동을 벌였다. 대만 민항국은 사고기 승객 53명 중 31명이 중국 국적 승객이라고 밝혔고 사고 하루 뒤인 2월 5일 생존 15명, 사망 31명, 실종 12명의 인명피해가 집계되었으며 2월 8일 사망자 수가 40명으로 늘어났다. 추락한 항공기는 운항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체였으나 2014년 7월 대만 펑후(澎湖)에서 추락해 48명의 사상자를 낸 [[트랜스아시아 222편 추락 사고]]와 [[ATR 72|동일한 기종]]이었고[* 같은 ATR 항공기가 맞긴 하지만 222편은 ATR 72-500이었다.] 이륙 후 2분만에 기장이 엔진이 정지되었다고 관제탑과 교신한 점으로 보아 기체, 특히 엔진 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유력시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95281&date=20150205&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기사 1]],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208180307913|기사 2]] 타이베이 시민이 제보한 영상에 따르면 이륙한 사고기는 저공 비행을 하다가 동체가 90도 틀어진 상태에서 고가도로 상단을 스치면서 좌측 날개가 부러진 후 800여m를 더 날아가 하천으로 추락하였다고 밝혔다. 사고기가 추락하는 도중에 날개로 친 택시에 타고 있었던 운전사와 승객은 [[http://www.appledaily.com.tw/realtimenews/article/local/20150204/554202|큰 부상 없이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택시는 모 수집가가 사들여 보관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